개점 직전 백화점 잠입 1,500만원 어치 훔친 미국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백화점에서 1천500만원 상당의 명품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쯤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백화점이 문을 열기 직전 직원 출입구로 몰래 들어가 의류와 가방, 선글라스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3시간여 뒤인 낮 12시 40분쯤 다시 이 백화점을 찾았다가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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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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