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의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데요.
다만, 대기의 메마름이 심해져, 야외 활동 시 봄철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갈수록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18.8도까지 올라, 4월 중순만큼 따뜻한데요.
이제 낮에는 비교적 가벼운 외투로도 야외활동하는 데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나면 금세 쌀쌀해지는 만큼, 겉옷은 꼭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7도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 기온 18.8도, 부산 18.4도, 광주와 전주, 대구는 19도 선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앞으로 기온은 1~2도가량 더 오르겠고, 일부 남부지방은 20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만, 봄철 산불 예방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대기가 다시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동해안뿐만 아니라 경기와 충북, 서울에도 건조특보가 확대 발효 중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부는 만큼, 작은 불씨도 다시 살피는 세심함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륙에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예상돼, 짙어지는 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 7도로, 아침에도 예년보다 쌀쌀함이 덜하겠고, 낮 기온은 15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에는 비가 오락가락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지금은 전국의 공기질이 무난하지만, 점차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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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