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라이즈 참여 29개대 평가…지원사업비 조정한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라이즈(RISE·지역혁신추진 대학지원체계) 사업 2년차를 맞아 자체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평가는 라이즈에 참여하고 있는 29개대를(일반대 17곳·전문대 12곳) 대상으로 6월까지 진행한다.

평가 요소는 대학의 라이즈 추진 및 협력체계, 지역혁신 주체와의 연계, 성과지표 달성도, 성과 확산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우수사례 등이다.

평가 결과는 6월 초 열리는 경북도라이즈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대학들은 이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부의 연차 평가를 받는다. 연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국비 지원도 더 받게 된다.

도는 자체평가와 함께 현장 상담, 대학·기업 간담회, 성과 공유회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 대학별 라이즈 사업 성과를 매년 축적해 중장기 라이즈 기반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등교육 혁신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대학 지원사업비를 조정하고 우수 성과는 확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라이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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