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송창헌 김난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틀 간의 예비경선을 통해 6·3 지방선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군을 5명으로 압축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20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자 예비경선에서 기호 3번 정준호 후보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경선을 통과한 1번 김영록, 2번 강기정, 4번 주철현, 5번 신정훈, 6번 민형배 예비후보 5명은 다음달 본경선을 치르게 됐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예비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 들이며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지역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을 하며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본경선은 오는 4월3~5일 당원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를 대상으로 4월12~14일 결선 맞대결이 치러진다.
본경선에서는 투표에 앞서 정책배심원제 권역별 심층토론회가 열린다. 전남 서부권(27일 오후 2시), 동부권(28일 오후 2시), 광주권(29일 오후 2시) 순이다. 토론회는 패널 토론과 정책배심원단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하되 30인의 배심원들에게는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앞서 예비경선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당헌당규에 따라 예비경선에서의 후보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