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쉰 임성재, 발스파 챔피언십 첫 날 선두…”이제 감 잡았다”

PGA 투어 임성재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임성재가 라운드 직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SNTV 캡처]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임성재가 라운드 직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SNTV 캡처]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임성재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2위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입니다.

임성재는 올해 초 손목 부상 여파로 1, 2월 대회를 건너 뛰고 이달에서야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첫 대회였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 탈락했습니다.

임성재는 1라운드 직후 공식 인터뷰에서 “2개월 정도 부상 때문에 거의 골프를 못쳤다”면서 “스윙감이나 숏게임이나 퍼팅이나 이런 감들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빨리 감을 잡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계속 연습을 하면서 감을 끌어올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전에 잘 됐던 그 흐름으로 플레이 했던 것 같다”면서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의 3승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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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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