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박수홍 위해 할머니 자처…딸 재이 안았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배우 선우용여에게 고맙다고 했다.

박수홍은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이 용돈도 챙겨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선우용여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선우용여가 딸 재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다음에 꼭 제가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법적 분쟁을 이어오며 부모님과 절연했다. 사진에서 평범한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이 겹쳐 보여 애틋함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년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최근 실형이 확정됐다. 친형 부부는 약 10년 간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허위 인건비로 가공하거나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의 방식으로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달 박수홍 친형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