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인 50대 전직 항공사 부기장이 수년 전부터 범행을 준비해 왔으며, 추가 살인 계획도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17일)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 씨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미수에 그친 피해자를 포함해 전 직장동료였던 기장 4명을 살인할 계획이 있었으며, 3년 동안 범행을 준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부산에서 50대 기장을 살해한 직후 추가 범행을 위해 경남 창원에 있는 또 다른 전 동료의 주거지에 찾아갔지만,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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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