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아동정책 소통창구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초·중학생의 목소리를 담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창구를 출범시켰다.

광명시는 ‘제5기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대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7~14세) 등으로 꾸려졌다. 2년 동안 시에 아동관련 정책을 직접 제안, 아동 이용시설 현장점검, 아동권리 확보 캠페인 진행하는 등 시의 정책파트너로서 활동한다.

제5기 아동위원들은 이날 발대식 이후 진행된 교육에서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들이 제안할 의견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아동참여위원으로서 우리 시가 친구들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의 시정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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