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가는 길이 안전해졌어요”…햇무리육교 새단장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햇무리육교 새단장을 마치고 통행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햇무리육교는 철산동 광성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양천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다. 길이 약 104m, 폭 3.6m 규모로 사장교와 현수교가 결합된 구조다. 안양천을 찾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통로다.

2009년 설치된 이후 17년이 지나면서 바닥 포장재 노후화 등 안전이 우려된다며 보수·보강 시민 요구가 이어져왔다.

시는 지난 1월28일~3월13일 기존 탄성 포장을 철거하고 목재데크를 설치하는 등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배수시설도 점검해 시설물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보행 시설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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