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출신 ㈜CTNS,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보육기업인 ㈜CTNS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DIP 1000+’ 프로그램에 이차전지 혁신 기업으로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 1000+)’ 프로젝트는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CTNS는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에너지 분야에서 선정된 6개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에너지 솔루션의 핵심 주자임을 입증했다.

CTNS의 이번 선정에는 이차전지 모듈팩 제조부터 사용까지 전주기 AX(AI Transformation) 기술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단순히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단계를 넘어 제조 공정 전반에 AI를 접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적 우위성을 높게 평가 받은 것이다.

CTNS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을 한 단계 격상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틈새시장 배터리팩 제조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피지컬(Physical)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종합 테크솔루션(Tech Solution)’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은 CTNS가 보유한 AX 기술의 차별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 이차전지 분야 피키컬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TNS는 창업 초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하여 액셀러레이팅 과정에서 피보팅(사업모델 전환)을 추진하고, 센터가 운용하는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의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장 단계를 거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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