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하남시청, 상무 꺾고 3위 굳히기 성공…여자부 경남·부산도 승리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핸드볼 하남시청이 상무 피닉스를 꺾고 3위를 굳혔다.

하남시청은 14일 부산 기장군의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상무와의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4매치 경기에서 25-14 완승을 거뒀다.

승리한 3위 하남시청(승점 19·9승 1무 9패)는 4위 두산(승점 13·6승 1무 12패)를 승점 6 차로 따돌렸고, 4연패에 빠진 상무(승점 7·2승 3무 14패)는 6위에 머물렀다.

하남시청은 김재순이 8골, 김지훈과 이병주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이민호는 16세이브와 방어율 53.33%를 기록해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같은 날 여자부에선 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27-21로 제압했다.

이로써 4위 경남개발공사(6승 2무 6패)는 4연패를 끊었고, 7위 광주도시공사(승점 8·4승 10패)는 2연패에 빠졌다.

2골을 넣은 김아영이 개인 통산 500골을 달성하며 MVP를 차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대구광역시청을 25-22로 꺾었다.

이날 경기 결과 부산시설공단(승점 17·7승 3무 4패)은 3위, 대구광역시청(승점 12·5승 2무 7패)은 5위에 자리했다.

류은희와 연은영이 각각 6골과 5골을 넣으며 부산시설공단에 승리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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