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시민과 문화를 잇는 특별전 ‘시청 안 미술관-마중’을 오는 5월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청을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중’은 시청을 찾는 시민을 예술로 맞이하고, 예술이 시민 삶 속으로 먼저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아 시청 1층과 지하 로비 두 공간에서 서로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1층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한 ‘익산예술의전당 소장품전’이 진행된다. 익산예술의전당이 엄선해 수집한 소장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다.
지하 로비에서는 지역 예술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김상태·송하영 작가와 이상훈 도예가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익산시청이 시민들의 일상 속 열린 문화공간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머물며 예술이 주는 위로와 영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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