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2개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원유 공급 차질에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지만, 비축유가 필요한 지역에 도착하기까지는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에너지 분석가들을 인용해 대부분 국가의 비축분은 방출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아시아까지 가는 데 걸리는 해상 운송 기간을 고려하면, 미국 비축유에서 방출되는 원유는 빨라야 5월 중순에 도착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분석가들은 “방출 물량보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며, 과거 사례를 보면 최대 방출 속도는 하루 약 130만 배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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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