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대리운전 모델 발탁에 ’26년 前 음주운전’ 반성 재조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지상렬이 대리운전 업체 모델을 맡은 가운데, 그가 26년 전 음주운전을 반성하며 대리운전 콘텐츠까지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회자되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천사대리운전은 전날 지상렬을 메인 모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리운전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기사님들의 애로사항 손님들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을 수 있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브랜드를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상렬의 이번 모델 발탁은 최근 배우 이재룡 등 일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알려진 소식이라 눈길을 끈다. 동시에 음주와 토크가 주가 되는 유튜브 음주방송 콘텐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상렬은 지난 2000년 인천 연수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6% 상태로 적발됐다. 이후 지상렬은 ‘지상렬의 대리운전’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대리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상렬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JTBC ‘살롱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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