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유대교 회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 돌진 공격이 발생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13일째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과 관련성이 주목된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한 대형 유대교 회랑(시나고그)에 소총으로 무장한 남성이 차량을 타고 돌진했다.
차량 돌진 후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건물 내에는 유아 교육 센터도 있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회랑 관계자 중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은 보안 요원들과 총격 끝에 사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한 요원 1명이 차량에 치여 부상을 입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정확한 신원과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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