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내달 3일까지 올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원하는 일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2007년생) 청년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 분야는 인공지능(AI), 디자인, 교육, 예술, 환경, 영상 등 19개 항목이다. 모집 규모는 600명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1인당 최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수행비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6~10월 14주간 ‘도전과 변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프로젝트 선정 시 ‘기회 더하기’ 과정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각 프로젝트 결과는 11월 성과발표회와 우수 사례집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년 처음 시작된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2241명이 참여해 1638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난해 참여자 성장지수 진단 결과 자기 탐색 역량과 자기효능감이 평균 15%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 후 취·창업률은 2023년 32.2%, 2024년 39%가 상승했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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