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요청 계속 거부”

미국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호위해달라는 해운업계의 지속적인 요청을 거절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 시간 1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아직은 이란의 공격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호위할 수 없다는 입장을 해운업계에 계속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러한 미 해군의 입장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언제라도 호위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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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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