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이재룡, 첫 경찰 조사 출석

배우 이재룡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이재룡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힌 배우 이재룡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처리 혐의를 받는 이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씨는 자신의 집에 차를 주차한 뒤 사고 발생 3시간 후 지인의 집에 머물다 경찰에 붙잡혔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이씨는 사고 당시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사고 전 소주 4잔을 마셨다”고 시인했습니다.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영상 등을 확보한 경찰은 이씨 조사를 통해 사고 정확한 음주 시점과 음주량, 사고 전후 행적 등을 중점적으로 추궁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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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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