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서울시가 오는 21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소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종로구와 중구 일대 관광호텔 등 83곳을 점검한 결과, 18곳이 관련법을 준수하지 않아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숙박업자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소 내에 영업신고증을, 접객대에 숙박요금표를 각각 게시해야 하며, 게시된 요금표의 숙박 요금을 준수해야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18곳은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적발된 18개 업소를 순차적으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관할 기관인 종로구와 중구에 행정처분(1차 개선명령, 2차 영업정지 5일, 3차 영업정지 10일, 4차 영업장 폐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시는 공연 당일인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응답소’를 통해 오피스텔 등 불법 숙박업 영업 행위, 숙박업소 요금표 미게시, 게시 요금 미준수 등에 관한 시민제보를 이어가며, 중요 증거를 첨부해 신고한 제보자에게는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이 주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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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