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구미+어린이재활센터’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어린이재활센터는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물리·작업·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이 필요한 0세부터 18세까지를 대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그동안 대구 등 타 지역을 오가야 했던 재활 환아 가족의 이동 부담과 대기 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신생아-응급-경증-재활’로 이어지는 소아 의료 4대 축을 완성했다.
2024년 3월 문을 연 경북 유일 ‘구미+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8병상 규모로 365일 운영되며 지난 2월까지 고위험 신생아 440명을 치료했다.
2023년 1월부터 운영 중인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도내 유일 365일 24시간 진료 체계를 갖춰 연간 6000명 이상을 진료하고 있다.
여기에 2025년 경북 1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ONE-hour 진료체계), 공공심야 약국까지 더해지며 야간·휴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김장호 시장은 “소아 필수의료는 선택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책무다. 구미가 기초지자체 필수의료 모델을 선도하고,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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