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운전자 ‘급후진’ 차에 깔린 70대 여성 중상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서울 강서구 한 시장에서 80대가 몰던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면서 7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이 사고로 중상을 입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80대 운전자 A씨는 이날 오후 1시반께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에서 차량을 몰다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피해자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를 덮친 차량은 4m 가량 후진한 뒤에 멈췄다고 한다.

차량에 깔린 피해자는 사고 직후 차량 주변으로 몰려든 시민들이 차량을 들어올려 빼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급가속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운전자 입건 여부와 혐의는 조사 후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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