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10개월 만에 국내 새 앨범을 낸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일 미니 9집 ‘유니크(UNIQUE)’를 발매한다.
그간 피원하모니는 ‘영웅’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최근 영웅 파업을 선언했던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는 영웅 복귀를 암시한다.
자신들만의 음악적 메시지와 콘셉트를 단단히 다져온 피원하모니는 성과 면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피원하모니는 미니 8집 ‘더!(DUH!)’로 초동 판매량 44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첫 영어 앨범 ‘엑스(EX)’로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무대 규모 역시 커졌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북미에서는 전 도시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6~8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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