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텔아비브·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발사…대부분 요격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중동분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북부 지역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이스라엘 소식통에 따르면 헤즈볼라가 로켓을 쏘면서 이날 밤 텔아비브 전역과 이스라엘 북부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군 당국은 여러 발의 로켓 추진체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날아들었다고 밝혔다.

텔아비브 대도시권 주민들은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쏘아올린 발사체 대부분을 요격했으며 추가로 1발이 개활지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응급구조기관인 마겐 다비드 아돔은 지금까지 보고된 낙하지점을 중심으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헤즈볼라 측은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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