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에릭슨이 한솥밥…고객사 지원 생태계에 서로 참여

[지디넷코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핀란드의 노키아와 스웨덴의 에릭슨이 힘을 모은다.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두 회사의 협력 소식이라 이목을 끈다. 시장에서 부동의 1위 화웨이를 쫓는 2~3위 회사가 맞손을 잡는 부분도 주목할 부분이다.

노키아에 따르면, 에릭슨이 노키아의 서비스 관리 운영 플랫폼인 SMO 마켓플레이스에 합류하고 노키아는 에릭슨의 rApp 생태계에 참여키로 했다.

사진_에릭슨

에릭슨이 참여한 노키아 SMO는 통신사들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모바일 앱마켓 개념과 유사하다. 즉 구글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앱스토어 진영에 참여한 것으로 비교해볼 수 있다.

노키아가 에릭슨의 rApp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도 비슷한 움직임이다.

즉, 양사가 자신의 고객사를 위해 구축한 개방형 생태계에 서로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두 회사는 “멀티벤더 SMO 생태계를 지원해 통신사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자율 네트워크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