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작전,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매우 긍정적” CNBC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미국의 대(對) 이란 작전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작전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으며 예정보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이란)은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정권 중 하나”라며 “우리는 우리 자신뿐 아니라 세계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종식의 잠재적인 해결책(off-ramp)은 여러 변수에 달려 있다면서도, “현재 상황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기습 공격을 단행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공습으로 사망했으며 이란도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보복에 나서고 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1일 오전 9시30분 기준 ‘맹렬한 분노 작전’의 일환으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며 “다수의 병사들은 가벼운 파편 부상과 뇌진탕을 입었으며 현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