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당 부장으로 승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당 총무부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8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요 지도간부들과 군사지휘관을 만나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신형저격수보총을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선물을 받은 김여정을 ‘당중앙위원회 총무부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 내부 운영과 행정 실무를 맡는 것으로 보이는 노동당 총무부를 김여정이 관할하게 되면서 그의 당내 권한은 더욱 커졌을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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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