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총장 후보 선출을 위한 KAIST 임시 이사회(이사장 김명자)가 26일 김재철 인공지능(AI) 대학원에서 열린 가운데, 후임 총장 선발이 불발됐다.
이사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3배수 후보인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이광형 현 총장, 이용훈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정견발표에 이어 이사를 대상으로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사회는 이사장 외에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정부 측 당연직 이사 5명이 포함돼 있다. 의사결정 구조에서 동수가 나올 경우 이사장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편 KAIST 이사회는 향후 재공모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 선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