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핀지주’, 3월부터 담도암도 건강보험 적용

[지디넷코리아]

2026년 3월1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면역항암제 ‘임핀지주’(성분명: 더발루맙)의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지난 25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핀지주’는 그간 비소세포폐암에 급여가 적용됐으나, 이번에 담도암까지 급여범위를 확대해 치료 보장성이 강화된다. 사용범위가 확대되는 암종에서 급여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환자 1인당 연간 투약비용은 약 1억 1893만원에서 595만원(본인부담 5% 적용 시) 수준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담도암 치료에 신규 등재된 약제가 없었으나,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면역항암제가 급여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5일 열린 건정심에서 급격한 의료변화 대응 위해 속도감 있게 정책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면역항암제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로 담도암 환자들의 치료 선택 폭 확대, 생존기간 연장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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