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 AI로 자율제조 앞당긴다…AW 2026서 솔루션 공개

[지디넷코리아]

슈퍼브에이아이가 산업 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실질적인 제조 인공지능(AI)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다음 달 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 비전 AI 제품군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데이터 라벨링 없이 객체를 인식하는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전면에 내세운다. 제로는 방대한 데이터를 사전 학습한 제로샷 기술을 적용해 AI 도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모델이다.

(사진=슈퍼브에이아이)

함께 공개되는 ‘슈퍼브 영상관제’는 기존 CCTV를 활용해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나 위험구역 침입 등을 실시간 감지한다. ‘표준작업절차(SOP) 모니터링’ 솔루션은 매뉴얼 준수 여부를 분석해 병목 구간을 파악하고 불량을 예방하는 기능을 갖췄다.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엔 이현동 부대표와 이재민 사업본부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 부대표는 ‘자율제조로 가는 3단계 로드맵’을, 이 본부장은 ‘피지컬 AI로의 확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현재 LG AI연구원과 협력해 실제 환경을 3차원(3D) 디지털 트윈으로 복원하는 등 AI를 물리적 세계로 확장하는 피지컬 AI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데이터 라벨링 없는 모델부터 실시간 작업절차 모니터링까지 제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솔루션을 올해 대거 선보인다”며 “방문객들이 산업 현장 자동화와 효율성 향상의 구체적인 방안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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