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서도 산불…인근 주민 대피령

충북 단양 산불 관련 재난문자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새벽 2시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에 있는 야산에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뒷산에 불이 보인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차량 57대와 인원 21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에 불이 발생하면서 소방 헬기를 띄우지 못해 초기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한 바람에 불이 확산하자, 단양군은 오전 3시 13분 당동리와 단양읍 후곡리, 덕상리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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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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