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인도 정부가 2031년까지 5G 가입자 10억 명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현재 구축한 5G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LTE 가입자를 5G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조티라디티야 신디아 인도 통신부 장관은 50만 개의 5G 기지국이 구축되면서 인도 전역의 5G 커버리지는 99.9%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 5G 가입자는 약 4억 명으로 5년 내 10억 명으로 증가, 보급률 79%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4G LTE 가입자가 전체 무선 가입자의 약 49%를 차지하면서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통신장비 회사인 에릭슨은 인도의 LTE 가입자가 약 6억 명에서 2031년 약 1억9000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점쳤다.
신디아 장관은 인도 의 5G 구축이 세계서 가장 빠른 사례 중 하나라며 상용화 22개월 만에 전국 커버리지를 달성한 점을 강조했다.
바르티에어텔과 릴아이언스지오인코콤이 5G를 조기에 시작한 가운데 보다폰 이데아가 지난해 5G 상용화에 합류했다. 아울러 인도 국영 통신사 BSNL이 연내 5G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