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20일 경북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 전 차관은 “예비후보 등록은 단순히 선거 운동의 시작이 아니라 영주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시민들과의 엄숙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영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자녀 교육 문제, 어르신 돌봄 등 생활 밀착형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부처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행정 경험과 예산 확보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부산신항 1조원 규모 민자 유치를 성공시켰던 저력을 바탕으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의 스마트 그린산단화, 세계적 규모 웰니스 엑스포 개최, 농업의 6차 산업화, 전 세대 맞춤형 평생돌봄시스템 구축 등을 성공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송 전 차관은 영주중앙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30여 년간 중앙부처의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현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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