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연이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제 6,000선도 점점 가시권에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전 거래일 대비 0.35%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7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후까지 상승폭을 키우다 5,800선마저 넘어서며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두 차례 기록을 갈아치운 겁니다.
인공지능 투자심리 위축과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 등 미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조5천억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의 경우 6% 넘게 급등하며 장중 95만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주식 지분율이 5%를 넘어섰다고 공시한 영향입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리며 ‘100만닉스’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0.58%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 오른 1,446.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장호진]
[영상편집 김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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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