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대북 무인기 침투사건에 대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유감 및 재발방지 의지 표명을 평가하면서도 군사분계선 지역에 대한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어제(18일) 우리 국가의 영공을 침범한 한국측의 무인기 도발행위에 대해 공식 인정하고 다시 한번 유감과 함께 재발방지 의지를 표명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사 지도부는 한국과 잇닿아 있는 남부 국경 전반에 대한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적국과의 국경선은 견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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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