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10건 중 9건 ’15억 이하’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10건 가운데 9건은 15억원 이하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어제(17일)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975건 가운데 87%가 15억 원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대출 규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대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15억원 이하 아파트로 매수세가 쏠리는 모습입니다.

현재 15억원 이하 주택은 최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지만,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한도가 줄어듭니다.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있고,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15억원에 근접하는 ‘키 맞추기’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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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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