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비트코인 가격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메타마스크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6만 7000달러 수준으로 지난 17일 6만 8500달러서 횡보하다 다시 또 하락세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약 9만 5000달러)은 무려 29.7% 가까이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거시 전략가는 비트코인 가격 급락은 미국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라고 분석하면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가 5600선으로 하락하면 비트코인도 5만 6000달러 수준까지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이보다 앞선 지난 3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다가오는 암호화폐 종말’ 칼럼을 기고, “지난 1년간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금값이 60%나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 가치는 오히려 하락했다”며 “비트코인은 헤지(위험 회피) 수단이 아닌 위험을 증폭시키는 가짜 자산”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