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게임중독 근황…”손목이 너무 아파”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조갑경이 게임 중독을 고백한다.

18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는 조갑경 모녀의 일상이 그려진다.

딸 홍석희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탄 조갑경은 심각한 표정을 하며 휴대전화를 한참 동안 들여다보는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해당 장면을 본 MC 현영이 “주식을 보는 거냐”라고 묻자 조갑경은 “‘지뢰 찾기 게임’을 보고 있었다”라면서 손을 바삐 움직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게임을 이어가던 조갑경은 손을 털며 “핸드폰이 무거운 것 같다. 손목이 너무 아프다”라며 통증을 호소했다. 운전하며 지켜보던 딸은 “매일 화면을 눌러대니 손이 아픈 것”이라고 잔소리한다. 마치 엄마와 딸이 서로 뒤바뀐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조갑경은 ‘게임 중독’ 고민을 토로한다. 그가 “‘그만해야지’ 생각해도 게임이 끝나자마자 시작 버튼을 다시 누른다”고 고백하자, 개그우먼 이성미는 지뢰 찾기 게임을 삭제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조갑경은 “그러면 다른 게임을 또 깔아서 할 것 같다”고 했고, 현영 또한 “그리스 신화를 읽으셔라. 이야기가 길어서 중독 증상이 사라진다”라며 조언한다. 이를 듣던 배우 신승환이 현영에게 “누나야말로 책을 좀 읽어라”라고 일침을 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갑경 모녀는 체내 염증에 대한 걱정으로 병원을 방문한다. 조갑경은 “손가락 관절이 붓고 튀어나오고, 알레르기로 눈이 가렵고 붓는다”라며 걱정했지만 뜻밖의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온다.

특히 ‘신체 나이 42세’ 판정 받아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실제 58세보다 무려 ’16살’이나 어리게 나온 것이다. 현영은 “(신체 나이는) 나보다 동생이다. 갑경아 부럽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조갑경의 일상은 18일 오후 8시 ‘퍼펙트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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