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맞은 전통시장…차례상 준비에 북적

[앵커]

설날을 하루 앞둔 오늘(16일), 전통시장은 차례상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알뜰하게 장을 보는 것은 물론 넉넉한 인심도 느낄 수 있는데요.

서울 망원시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망원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설날을 하루 앞두고 이곳 전통 시장은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맛있는 전 굽는 냄새와 상인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곳 전통시장은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노릇노릇한 전은 물론, 떡국떡에 다양한 차례 용품까지 곳곳에 진열돼 있는데요.

올해도 높은 물가 때문에 차례상 준비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죠.

그래도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면 지갑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23만 3천 원으로, 대형마트보다 12%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명절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축산물, 수산물, 나물류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는데요.

편리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 주차도 지원됩니다.

이곳 망원시장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인근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고요.

일부 시장에서는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다만 소방시설과 횡단보도 등은 명절에도 주차 금지 구역인 점은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설 명절,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차례상 준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망원전통시장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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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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