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읍·면지역 일반고 지원 기본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읍·면지역 일반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다.
이번 기본 계획은 교육과정 혁신을 비롯해 미래 역량 강화, 학생 복지, 인프라 확충 등 6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읍·면지역 일반고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교육청은 읍·면지역 일반고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6대 지원 과제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진학지도 권역별 전담 지원 ▲교원 업무 경감 ▲인사·행정 지원 ▲교육 여건 개선을 선정하고 학교 현장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집중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기본 계획은 읍·면지역 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의 결정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읍·면지역 학교의 경쟁력이 곧 제주 교육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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