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설연휴 맞아 특별 운영

[부안=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날 연휴를 맞아 학생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테마체험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테마체험관은 설날 당일(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며, 첨단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는 국내 최초로 테마체험단지와 실증연구 및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최근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해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테마체험관은 1층부터 3층까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된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에서는 프리쇼 영상을 통해 블랙아웃(정전) 현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리쇼 영상이 제공되며, 2층에서는 8개의 재생에너지와 2개의 신에너지를 증강현실(AR) 및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3층에서는 가상현실(VR)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체험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돼 있다.

테마체험관은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해 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4시30분으로, 스토리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별 예약제로 운영되어 사전예약이 필수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양선화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테마체험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연휴를 맞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찾은 귀성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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