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용산역서 귀성인사…”코스피 5500 상징하듯 정상 국가로 발돋움”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용산역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호남권을 핵심 지지층으로 둔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매년 명절마다 호남선과 전라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을 찾아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 대합실을 찾아 귀성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시작 희망찬 병오년 새해’ 어깨띠를 맨 채 시민들과 악수하거나 손을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정 대표는 한 어린이와 팔씨름 대결을 하거나, 귀성객의 사진 촬영 요구에 응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1년 전 내란 와중에서 맞았던 설과 1년 후 오늘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맞이하는 설은 너무나 다른 것 같다”며 “작년에 귀성객의 표정이 어두웠다면 올 설날은 밝고 웃는 얼굴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했다.

이어 “코스피 5500이 상징하듯 대한민국은 비정상에서 정상 국가로 발돋움 중”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의지, 민생·안보·외교 역량을 높이는 국운이 상승하는 대한민국을 맞이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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