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구름 많고 포근…월요일 동해안 눈비

[앵커]

이번 설 연휴 기간, 날씨는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월요일에 동해안에만 눈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이번 설 연휴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휴 첫날인 토요일(14일)에는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 안개가 끼겠지만, 해상 상태는 양호하겠는데요.

귀성길 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요일(15일) 오후부터 월요일(16일) 대부분 해상에서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서, 이 기간 이동하신다면 자세한 해상 날씨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월요일(16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기다리던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동해상에서 북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며 눈구름대가 발달하겠는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동해안에 한차례 눈비가 내린 뒤 설날 당일(17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해상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18일)에 동해상에 높은 물결이 예상돼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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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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