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 휴지 한 롤 16원?…쿠팡, 수량 표기 오류 소동
쿠팡에서 화장지 1,800롤이 오류로 2만원 후반대에 판매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롤당 16원꼴인건데요.
무슨 일인지 기사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1일 오후 쿠팡엔 한팩당 30롤이 든 화장지 60팩이 2만 8천원대로 올라왔습니다.
해당 제품은 천연펄프 3겹 고급롤 화장지였는데요.
놀란 이용자들이 문의를 남겼지만 AI 답변봇이 “30개입 60팩으로 총 1,800롤이 맞다”고 공개 답변을 달면서 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하며 삽시간에 주문이 몰리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오류를 파악한 쿠팡은 이날 저녁 고객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냈고, 주문 취소 처리와 함께 구매자들에게 쿠팡 캐시 5천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서 ‘세배 대행’ 서비스…여론 뭇매에 중단
다음 기사입니다.
중국의 한 온라인 기사 서비스 플랫폼이 춘제를 앞두고 ‘세배 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철회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은 최근 춘제 선물 대리 전달과 새해 덕담하기 등을 포함해 실제로 세배까지 대신해주는 세배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한화로 약 21만원.
대행 인력이 현장에 직접 가 덕담을 전하고 절을 한 뒤 영상을 보내주는 방식인데요.
업체 측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이용자를 대신해 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주기 위한 취지라 설명했지만, 온라인상에선 ‘효도까지 외주를 주는 거냐’, ‘형식만 남은 명절 인사’ 등의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업체 측은 사과하며 해당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밝혔습니다.
▶’아이유 간첩설’ 유포자 벌금형…”선처 없다”
마지막 기사입니다.
가수 아이유가 간첩이란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아이유 측은 지난 2023년 온라인상에서 아이유가 간첩이라 주장하는 등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을 고소했습니다.
소속사는 SNS에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루머를 유포한 자에 대해 법원은 벌금 500만원의 형을 선고했다”고 공지했는데요.
소속사는 간첩 루머를 포함해 아이유를 대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에게 2024년 11월 이후 벌금형 처분 7건, 벌금형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1건, 또 집행유예 등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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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