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 상무부는 10일(현지 시간) 미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7350억 달러(약 1071조원)로 전달과 비교해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4%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이다.
통상 12월은 성탄절과 연말 연휴가 겹쳐 소비가 활발한 시기로 꼽힌다. 하지만 이번 지표는 기대와 달리 미국의 소비 증가세가 뚜렷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미 소매판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결정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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