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도 눈썰매 ‘쌩쌩’…도심서 겨울 즐겨요

[앵커]

휴일인 오늘(8일), 도심 속 눈썰매장은 겨울 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추위도 잊은 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제 뒤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저는 지금 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이 지났지만, 전국적으로는 다시 강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강추위도 잊은 채 막바지 겨울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이곳 한강 눈썰매장을 찾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슬로프 꼭대기에서부터 속도를 즐기고 있는데요.

내려오다 중심을 잃고 눈밭에 뒹굴어도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곳 여의도 눈썰매장을 포함해 뚝섬과 잠원 한강공원에서도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소형 슬로프부터 길이가 긴 대형 슬로프, 또 눈놀이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뽀로로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겨울 놀이터도 있는데요.

특히 주말에는 캐릭터들이 직접 등장해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이달 18일, 설 연휴까지 운영되는데요.

장갑을 비롯한 방한용품 꼭 챙겨오셔서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막바지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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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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