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갯바위서 낚시하다 고립된 70대 구조…스스로 귀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7일 오후 1시39분께 부산 영도구 곤포유람선 선착장 주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71)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에 급파했다. 같은 날 오후 1시56분께 A씨를 구조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입항 이후 스스로 귀가했으며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낚시 도중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되며 직접 구조를 요청했다”며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이 들어오는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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