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공도서관 밤 10시까지 운영…”생활문화 거점으로”

[서울 강동구 제공][서울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가 지난해 새로 개관한 강동숲속도서관과 강동중앙도서관의 평일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합니다.

구는 기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개관시간 연장 사업의 일환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강동구립도서관 4개관(성내·해공·암사·강일)에서만 야간 운영을 했지만, 올해는 2개 도서관(강동숲속·강동중앙)도 야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구 예산 4억 5천여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관시간 연장이 적용되는 강동구립도서관은 총 6개관(강동숲속·강동중앙·성내·해공·암사·강일)으로 확대됩니다.

일반열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은 평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야간 운영은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맞벌이 부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맞벌이 가정도 저녁 시간에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규 도서관 두 곳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강동구립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 일상에 더 가까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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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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