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주차장 입구를 막아둔 채 차주가 자리를 비운 차량 때문에 몇 분간 다른 차량들이 아예 출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온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장 입구 막아놓고 사라진 K3…10분간 차량 출입 불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차장 입구에 차량이 세워져 있어 다른 차들이 아예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차량에 연락처도 남겨져 있지 않아 10분가량 그대로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차주가 돌아와서는 ‘5분밖에 안 걸렸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라”며 “오히려 ‘거 참 너무하네’라는 반응에 화가 났지만, 큰 충돌로 이어질까 봐 참고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 입구를 막은 차량 뒤로 다른 차량들이 꼼짝없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 “명백한 주차 방해 행위로 신고 대상”, “본인은 잠깐이라고 생각해도 피해는 여러 사람이 본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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