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청도의 그린피스버섯농장이 청도에서 처음으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모금회가 추진하는 기업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이다.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모금회는 지난 27일 오후 청도군청에서 그린피스버섯농장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는 박희주 그린피스버섯농장 대표, 김하수 청도군수,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린피스버섯농장은 청도에서 버섯류를 생산·판매·수출하는 친환경인증 농업법인으로 이날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고 앞으로 5년간 1억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했다.
박희주 대표는 경북 1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가족 5명)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병일 모금회 사무처장은 “경북의 나눔 문화를 이끄는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도군의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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