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장애인과 어르신의 재활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활 운동 치료센터를 확장·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보건소 3층으로 자리를 옮긴 재활 운동 치료센터는 총면적 307㎡(93평) 규모로, 기존 공간에 비해 2.6배 넓어졌다.
시는 옮긴 이곳에 최첨단 전문 재활 운동 장비를 대거 확충하고, 사무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실을 분리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용객과 가족들을 위한 카페형 대기실을 조성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군포시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점으로 장애인 중심의 재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가운데 관련 시민의 실질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용 대상도 대폭 확대한 가운데 기존 장애인뿐만 아니라 허약·노쇠 및 근 감소가 우려되는 어르신들까지 맞춤형 예방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재활 프로그램 이용 및 상담은 군포시보건소에서 안내한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센터 이전은 단순히 시설을 옮긴 것에서 벗어나,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며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